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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씬님X대도서관X밴쯔 수입 공개 "10~17억" 충격

2018-07-06 22:40:18

ⓒ JTBC '랜선라이프' 방송 화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이 공개됐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상위 1%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인 윰댕, 씬님, 밴쯔,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들에게 수입을 물었고, 이에 밴쯔는 "10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씬님 역시 "밴쯔랑 비슷하다, 12억"이라고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17억이다"라며 "1, 2월에 정산이 안된 건 뺐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은 "작년에 4~5억이었다"며 "우리 부부는 법인회사라 월급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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