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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꼴찌의 반란, 붐바야 2조 한초원 "처음으로 기뻐서 울었다"

2018-07-07 00:57:42

Mnet '프로듀스 48' 방송 화면
Mnet '프로듀스 48'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프로듀스 48' 꼴찌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붐바야 2조가 실력의 1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그룹 배틀 평가에서는 '붐바야' 1조와 2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붐바야 2조의 팀원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남은 멤버들로 팀을 이룬 바 있다.
이들은 대결 곡으로 '붐바야'가 선택되자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오늘의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2조는 의욕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 소유와 치타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서로를 응원하며 포기하지 않아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2조는 개인 멤버 투표수는 1조 고유진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 모두가 1조보다 높은 투표수를 받았고, 팀 최종 점수에서도 2조가 1조보다 높게 나왔다.

한초원은 "살면서 처음으로 기뻐서 울어봤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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