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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중훈, "29살 결혼···20대 때라 많이 경솔했다" 너스레

2018-07-08 21:34:16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중훈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29살 때 결혼했다"며 "20대 때라 많이 경솔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제가 20대 때 미국에서 잠시 유학하고 있었다. 당시 아내가 가장 예뻤다. 세 번 만났을 때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30대 때 인기가 많았을 때 가정을 꾸렸었다. 그래서 '만약 내가 결혼을 안했다면'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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