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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설민석 집 최초 공개 "호텔같은 깔끔함+럭셔리"

2018-07-08 21:43:37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집사부일체'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집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타강사 설민석이 열 세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설민석 사부의 집에 방문했다. 넓은 거실과 티끌 하나 없는 주방 등이 구비된 설민석 집은 5성급 호텔 뺨치는 퍼펙트 하우스 그 자체였다.
또한 모든 방 안에는 체중계가 있었다. 이승기가 "이렇게까지 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냐"고 묻자 설민석은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모델 하우스 같다"며 감탄했고, 육성재는 "집이 진짜 깔끔하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진짜 티끌 하나 없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승기가 설민석에게 어디서 자면 되냐고 묻자 양세형은 "이 정도 성격인데 저 침대에 같이 자면 침대를 버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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