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장마가 끝나고 전국에서 폭염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업무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편안한 휴식이, 지루하고 무료한 일상에 지쳤다면 색다른 기분전환이 필요한 법. 이에 안성맞춤인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한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하여 피서지로 널리 사랑받는 강원도다. 특히 강원도 양양은 산과 계곡,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환경을 뽐내니 남녀노소 누구나 제대로 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인파로 붐비는 관광지를 피해 고즈넉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강원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한 양양 계곡펜션, 양양 커플펜션, 양양 가족펜션, 양양 단체펜션인 ‘법수치폭포펜션’으로 향해보자. 짙푸른 숲 속에 별장처럼 외따로 자리한 이곳은 머물기만 해도 상쾌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법수치 계곡이 펜션 바로 앞을 흐르고 있어 한여름에도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이름 모를 야생화, 솔솔 불어오는 산바람, 새들의 지저귐,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등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절경을 뽐내니, 느긋하게 머물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감상해보자. 바쁜 일상의 시름도 절로 잊히는 ‘힐링’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법수치 계곡은 한여름에도 수온이 낮고 수심이 적당하여 아이들과 함께 계곡 물놀이를 즐기거나 민물낚시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양양 계곡펜션을 찾는다면 이곳이 정답인 셈.
양양 추천펜션 ‘법수치폭포펜션’은 오붓한 커플 객실부터 넉넉한 공간의 가족 객실, 최대 20명까지 머물 수 있는 대형 별채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커플, 가족은 물론 단체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은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각종 취사도구와 생활 집기를 꼼꼼히 갖추고 있다.

펜션 여행의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을 완비하여 계곡 경치를 즐기며 일행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을 열어주는 돌솥밥 조식 서비스 또한 호평이다. 펜션에서 15분 거리에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이 있어 시원한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어 산, 계곡, 바다를 동시에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한편 이처럼 다채로운 즐거움이 기다리는 양양 법수치계곡 ‘법수치폭포펜션’의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양양 법수치폭포펜션’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