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최근 소비침체와 식문화변화 등으로 인해 외식업 영업실적이 사상 최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조사 결과에따르면,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음식점업의 생산지수가 최근 13년 사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달에는 오랜 장마의 영향으로 외식업 매출이 점점 더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장마에 소비경로가 대폭축소되면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비롯해 많은 외식업 판매자들의 매출이 전달에 비해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창업 전문가들이 외식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장마나 계절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메뉴를 판매해 불황 없는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과 같이 장사 잘 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지속적인 R&D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매년 지속되는 장마철에도 전국 가맹점의 매출에는 큰 이상이 없다. 오히려 장마에 잘 어울리는 메뉴인얌샘김밥, 모다기(김밥•떡볶이•튀김을 한 그릇에 담은), 돈까스김치찌개 (얼큰한 김치찌개 위에 돈까스를 더한 돈까스 김치찌개) 등의 메뉴는판매율이 더 올랐다.

분식과 식사, 간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얌샘김밥은 이러한 메뉴 구성을 통해 6월한달 동안 전국 매장 매출 총 34억을 달성했다. 전메뉴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재방문율이 높은 분식당으로장마에도 줄 서서 먹는 분식 맛집으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얌샘김밥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기분 좋은 한 끼를 제공한다는 얌샘김밥의 가치관에 따라 계절과 날씨에 상관 없이 매장을 찾는소비자들이 많다”라며, “지금은 외식 자체의 트렌드가 크게변하고 있고, 가계의 소비여력도 가성비나 가치 중심의 소비가많아지고 있다. 향후에는 실질적으로 소비할 가치가 있는 외식업이 살아남을 전망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고려한다면, 이를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7월 12~14일까지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참가해 월 매출 7천 만원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어 7월 18일에는 영등포 가맹본부에서는 초보창업, 여성창업자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 창업지원금 최대 2천만 원 지원 및 인테리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얌샘김밥 메뉴 시연회/시식회를 진행하며, 1:1 무료 컨설팅을 받아볼수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방법에 대해서는 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