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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이랑과 지조의 돋아나는 케미

2018-07-10 15:44:50

ⓒ '두시탈출 컬투쇼'방송 캡쳐
ⓒ '두시탈출 컬투쇼'방송 캡쳐
[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배우 정이랑이 '컬투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그리고 정이랑과 지조가 함께 새 파일럿코너 '미친 가사 정산소'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태균은 정이랑을 보고 "베트남 쌀국수 가게를 강남에 하나 더 열었다고 들었다"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정이랑은 "제가 말을 하다보면 말이 빨라지는데 저보고 갈수록 베트남 아줌마가 돼 가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를 들은 지조는 "어쩐지 아까 들어오시는데 고수 냄새가 확 나더라"고 말하며 예능감을 돋보였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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