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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이랑, "SNL 종영 후 쌀국수집 오픈···운영에 매진 중"

2018-07-10 15:43:17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개그우먼이자 탤런트인 정이랑이 SNL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뮤지가,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정이랑과 래퍼 지조가 출연했다.

이날 "SNL 끝낸 후 운영중인 쌀국수집, 장사는 잘 되냐"는 MC 김태균의 물음에 정이랑은 "운영에 매진 중이다. 최근엔 강남에 분점도 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정이랑 씨가 운영하는 쌀국수집에서 식사한 적이 있다. 실제로 굉장히 맛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정이랑은 "사실 남편이 제 지인들이 오면 무척 긴장한다. 그래서 김태균 선배님이 오셨을 때도 남편이 긴장해 맹물로 쌀국수를 끓여서 내줬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슴슴한 맛이었다. 베트남식 평양 냉면인가 했다"며 "장문의 메시지로 지적 사항을 보냈다"고 밝혔고 정이랑은 "밤 12시에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강남점까지 오픈하게 됐다"고 김태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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