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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뮤직 페스티벌,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아시아 최대 클럽으로 변신

2018-07-13 15:47:51

스톰 뮤직 페스티벌,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아시아 최대 클럽으로 변신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5일, 3일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인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201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아시아, 오세아니아 11개국 도시에서 꾸준히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 2018년 한국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하게 되며 많은 EDM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개최 장소로 공개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에서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양복합 리조트로 무려 110만평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해안 절경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비치, 휴양 등 다양한 지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스톰 뮤직 페스티벌 담당자는 “떠오르는 부산의 문화/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오시리아를 여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DJ Tiesto(티에스토),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Far East Movement (파 이스트 무브먼트), 브라질을 대표하는 DJ Alok (에이록), Vinai (비나이), Marc Vedo (마크 비도), Wolfpack (울프팩), Sevenn(세븐)으로 화제가 되었다.

한편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티켓 링크 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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