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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 확정...'물 오르는 연기로 별빛들 여심 저격'

2018-07-17 10:28:23

그룹 빅스의 홍빈
그룹 빅스의 홍빈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그룹 빅스의 홍빈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캐스팅 됐다.

홍빈은 올 가을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인물인 '노희준' 역에 캐스팅되어 연기돌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유제원 PD와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인어공주',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집필한 송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홍빈은 극중에서 놀기 좋아하고 멋내기 즐겨하는 매력적인 청년 '노희준' 역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어린 시절 몇 년간 보육원에서 김무영(서인국 분)과 함께 지낸 인물로 무영을 무척 따르고 좋아하지만 정작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지닌 인물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한 매력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홍빈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날'에서 '유지호' 역,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왕치앙' 역, SBS 플러스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윤재원' 역을 맡은바가 있으며, 매번 물 오르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 이번 작품을 향한 홍빈의 연기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빈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일본 인기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두 사람의 얽히고 설킨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경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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