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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 부모와 함께 하는 맞선, 신선+궁금증 UP···한재선 호감도 '1위'

2018-07-20 22:00:35

ⓒ tvN '한쌍' 방송 화면
ⓒ tvN '한쌍'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한쌍' 한재선이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한쌍'에서는 맞선을 위해 모인 부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도착한 이경미와 유명숙은 서로 "예쁘시다", "인물 보고 뽑았나보다"라며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이어 충남 엄마, 보령 엄마, 서울 엄마, 대전 엄마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어머니들은 하나 둘 인사를 나누며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이들이 더 성숙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외모, 스펙, 나이 아무것도 모른 채 오직 마음의 눈으로만 서로를 알아본 10분간의 블라인드 데이트. 여자들의 호감 1위에는 자상하고 다정할 것 같다는 평이 있었다. 1위들만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되는 상황, 여자 1위는 한재선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들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tvN '한쌍'은 반려자를 간절히 찾고 싶은 미혼남녀와 자녀들이 인연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은 부모님들의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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