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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은 위험, ‘지루성피부염’ 주의

2018-08-02 15:44:32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은 위험, ‘지루성피부염’ 주의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안면지루나 두피지루 등 지루성 피부염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을 받아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가속화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지루성 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은 기름진 노란색을 띄는 인설이나 염증을 동반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두피나 얼굴, 겨드랑이, 앞가슴 부위 등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의 간지러움이나 비듬을 유발하며, 생후 3개월 이내와 40~70세 사이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피지가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온도와 습도의 계절적인 변화가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이 질환은 병의 경과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증상 발생의 억제와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다만 강력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것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로나 흡연, 음주 등을 피하는 것으로 재발의 빈도와 횟수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모발과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은 유분이 많은 연고나 화장품 사용은 피하는 대신 충분한 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또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자극적인 제품보다는 무계면활성제, 무향료, 무색소, 무알콜의 저자극 제품 사용이 권장된다.

지루성 피부염에 좋은 화장품 제품에는 지루샵 세라케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지루샵에서는 지루성피부염각질이나 붉은 피부, 얼굴 개기름 등에 도움이 되는 안면지루성피부염화장품 제품으로 세라케어 울트라 스킨,로션 및 지루성 피부 전용 데일리선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에는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H30S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저자극 고보습 효과로 지루성 피부염 관리뿐 아니라 민감성피부와 피부트러블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과 2018 경향일보사 히트브랜드를 수상한 브랜드다. 현재 브랜드 11주년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7000원 상당의 ‘세라케어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안 후 얼굴에 바르는 첫 기초제품인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은 30% 할인 판매 이벤트 중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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