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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김강민, 2018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1위

2018-08-02 17:01:27

보디빌더 김강민, 2018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1위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현역 보디빌더이자 1:1 PT샵 ‘머슬프로짐’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강민 선수가 ‘2018 나바 WFF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에서 프로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년 개최된 나바 WFF 애슬래틱 체급전에서 1위를 수상해 프로 자격을 획득한 뒤 2년 만이다.

선수들은 해당 대회에서 피트니스체급, 퍼포먼스체급, 애슬레틱체급전에서 1위를 해야만 프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김강민 선수 역시 피나는 노력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결과 최고 수준의 데피니션(근육의 선명도)과 바디컨디션을 인정받아 값진 우승을 얻을 수 있었다.

김 선수의 소식에 ‘머슬프로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1:1 PT샵 머슬프로짐은 김강민 선수와 그의 아내 송아름 프로선수, 그리고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유명 보디빌더들이 트레이너로 대거 참여하여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머슬프로짐 관계자는 "최근 100평에서 150평 대로 확장 이전을 마쳐 PT샵 규모로는 최대를 자랑하게 되었다"며, "론칭 1주년을 맞아 20~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평PT 샵에서는 다이어트나 체력 단련 뿐만 아니라 재활, 대회 준비 등 회원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최적화된 운동이 가능하다"며 "특히 송아름 선수는 피트니스 대회준비를 목적으로 한 S-FIT 팀을 운영하고 있어 전문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특히 “머슬프로짐은 회원 개인의 생활 습관과 체력, 신체 발달 상태 등을 고려해 최적의 PT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며 “모든 트레이너가 프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큼 만족스러운 PT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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