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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 가을학기 수업 ‘베이비싸인’ 인기

2018-08-05 08:00:00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 가을학기 수업 ‘베이비싸인’ 인기
[빅데이터뉴스 이경훈기자] “베이비싸인 수업을 하면서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 너무 좋아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에서 지난 여름학기부터 운영되고 있는 ‘베이비싸인’ 수업이 6~24개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은 여름학기에 이어 이번 가을학기에도 베이비싸인 수업을 배치하여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베이비싸인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수업 전체 수강 인원은 15여 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 베이비싸인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아이와 소통하지 못해 고민하던 엄마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나아가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높은 언어 이해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수업이 끝난 후에도 집에서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해 재미난 언어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학기 수강생 특별혜택으로 카드형 USB, 스티커 북, 스펀지 퍼즐 북, 뜯어 쓰는 활동북 등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제공한다.

지난 여름학기에 이어 가을학기 수업을 맡은 서가희 베이비싸인 전문 강사는 “아이의 언어나 인지발달이 고민이라면 베이비싸인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 한다”며 “다년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익혀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에서 두 학기 동안 진행되고 있는 베이비싸인 수업은 15년간 전국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해온 검증된 영유아 언어발달 프로그램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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