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연이은 폭염과 여름철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은 경기도 빠지 등의 레저공간을 찾지만 휴가철에는 인파가 몰려서 대기시간이 길어서 오히려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경기도 빠지 수상레저시설 놀이기구는 1대당 대기시간이 40분 이상으로 길어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레저스테이션 경기도 빠지는 붐비지 않아서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한 신규 시설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인기다.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내에 위치하기에 편하게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의 팬션으로 숙박 연계 할인도 가능해 인기다.
레저스테이션은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경기도 수상레포츠를 수려한 경관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어 한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기에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다. 안전한 가평수상레포츠를 위해 보험가입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퀄리티 있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경력13년 이상 강사진이 운행한다. 리조트 숙박객은 수상스키 강습을 33%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경기도 빠지 수상레포츠 이용객들을 위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름철 식음료와 전문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도 제공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레저스테이션은 서울에서 차로 40분, 설악IC에서 10분이 소요되며 최근 휴가철로 막히는 자가용 운전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분들을 위해서는 인근 제휴 팬션과 설악터미널 등에서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 빠지를 이용하려는 제휴 팬션 이용객들에게 바나나보트 무료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레저스테이션 관계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빠지로 최근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이후로 더 많은 사람들이 가평수상레포츠를 이용하기 위해 찾아주고 있다”며 “붐비지 않은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방학시즌을 맞아 가족단위도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