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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PC방, 여름철 특수 이어가는 가동률 UP 노하우로 주목

오는 15일 광복절도 공휴일 특수 매출 기대

2018-08-14 09:25:08

캠프PC방, 여름철 특수 이어가는 가동률 UP 노하우로 주목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최근 PC방창업 업계는 계속되는 폭염에 가동률이 상승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PC방 업종은 기존에도 학생들의 여름방학 등 여름철 특수 시즌에 가동률이 높은 편이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PC방 일 평균 사용률은 25.9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대비해서도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 시즌을 대비해도 높은 수치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일시적인 것으로, 언젠가 주춤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캠프PC방의 대부분의 매장은 45%라는 평균 가동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의 가동률을 보이며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캠프PC방이 높은 가동률 유지 노하우를 밝혔다.

캠프PC방은 성수기 가동률을 계속해서 끌어가는 노하우로 먹거리를 통한 부가수익을 꼽았다. ‘비바쿡’과 자체 개발 브랜드 ‘캠프쿡방’을 갖추고 있는 해당 PC방은 고객 만족도는 물론, 매출 동반 상승의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만의 LED - Easy Pro Desk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데스크는 보자마자 시각적으로 다른 퀄리티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무릎이 책상에 닿지 않을 정도로 하단 공간이 넓고, 발 받침대까지 갖춰져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러한 부분 외에도, 창업 시 전문 상권분석가의 점포 추천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가맹관리로 해당 브랜드에서는 높은 매출 수준과 매장 가맹주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캠프PC방 관계자는 “여름철은 PC방창업시 성수기로 고려되는 시즌이다. 하지만 이러한 호황을 지속적으로 최대한 끌어오려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필요하다”라며, “전국 캠프PC방의 가동률 흐름으로 봤을 때, 15일 광복절도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캠프PC방은 8월 PC방창업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가맹주 모집에 나섰다. ‘8월 프로모션’은 두 가지 인테리어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하여 컨셉에 맞춰 럭셔리 pc방을 창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 에쉬브라운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으로 월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최대 7천만 원 제 1금융 대출 지원 ▲CJ OGN 게임단 매장 방문 및 게임대회/사인회 개최 ▲교육비/가맹비 100% 면제, 홍보마케팅 SET(전단지/현수막/x배너) ▲SNS 홍보마케팅 무상 지원 ▲전좌석 고급 장패드 무상제공 ▲화재배상보험 1년 무상 대납 ▲최신 복합기 무상지원 ▲전 매장 듀얼 네트워크 WIFI 설치 ▲HD CCTV 무상 설치 ▲게이밍 존 LED 표찰 무상지원 등 10가지의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PC방창업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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