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W1 정식 공급사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은 지난
13일부터
W1의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이번 예약판매는 지마켓
, 롯데 하이마트
, HDS, 라이트론을 통해 특별 할인가에 이뤄진다
. 예약 주문 고객은가방
(캐리어
), 연결봉
, 보호장비
, 헬멧 등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 아울러 여행상품권
, 미니프로
320, ES2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구매후기 이벤트 혜택까지제공된다
.
세그웨이 나인봇과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이 손잡고 국내 첫 선보인
‘세그웨이드리프트
W1’은 세그웨이 나인봇에서 새롭게 출시한
e스케이트카테고리 상품이다
. 본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만큼 수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
특히
800여개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제품으로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기도 하다
. 최고 속도
12km 주행시간
45분 등 여유 있는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
앞서
8월
9일 개최된
W1 발표회에서는 세그웨이 나인봇 부사장 샤오샤오
(Xio Xio)와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관리 담당인 펑위웨이
(Peng Yuwei) 총 감독
, 국내 굴지의 유통사 및 판매채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여 업계의이목을 모았다
.
이 자리에서
W1 정식 공급사인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 임세혁대표는
“W1은 국내 전동휠 시장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동휠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이끌어내리라기대한다
. 전동휠 시장이 더욱 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자신감을 내비쳤다
.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W1 외에
9월에 정식으로 선보일 나인봇 전기 카트도 등장했다
. 친환경적인 전기충전 제품
‘나인봇 전기 카트
’는 주행거리
16km에 시속
24Km까지 속도를 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참석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
이번 예약판매 행사로
e스케이트 제품군의
W1이 첫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 국내시장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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