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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수요 급증세 속 ‘진이찬방’, 가맹점 확대에 박차

2018-08-17 13:40:44

반찬전문점 수요 급증세 속 ‘진이찬방’, 가맹점 확대에 박차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국내 1~2인 가구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동네 상권에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가정간편식이 주류로 부상하면서 ‘반찬전문점’ 수요가 급증하며 반찬 음식시장에 대형 외식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 상권은 임대료에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단골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재방문을 이끌어낼 차별화된 콘셉트가 필요하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반찬 전문 브랜드들이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집밥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키는 가운데 간편하게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크지 않은 규모와 적은 창업비용, 계절적 요인에 매출 변화 폭이 둔감하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다양한 종류의 국, 찌개 외 볶음, 조림, 무침 등의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약 20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가맹점들은 적절한 입지 선점과 오픈 후 품질, 서비스, 운영관리 등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안정화될 수 있다.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 등의 과정을 거쳐 18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완성하며 고품질의 맛을 선보이는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한 건강하고 신선한 반찬을 적당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세우고 있다.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했다.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본사는 매출 활성화를 위해 오픈 후에도 지역별 담당 슈퍼바이저 매칭을 통해 집중 관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R&D부서까지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100%창업책임환불제’에 이어 최근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있는 진이찬방의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할 수 있으며 창업주는 실패에 따른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최소화한 창업이 가능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쉬운 경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본사의 꾸준한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1년 365일,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는 소스, 레시피 개발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반으로 확충을 거듭하며 보다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며 성공창업의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달 창원남문지구점, 인천간석점, 인천가정루원시티점, 서울 왕십리뉴타운점, 안양 인덕원점 등 10여 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참가 가능한 진이찬방의 사업설명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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