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문화·라이프

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원주 2호점 개설 통해 강원도 본격 공략

2018-08-20 10:00:00

프리미엄 독서실 하우스터디, 원주 2호점 개설 통해 강원도 본격 공략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최근 강원도 원주에 원주지역 2호점인 원주 반곡독서실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원주지역에서의 하우스터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강원도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원주 단구독서실에 이어 원주지역에 만들어지는 하우스터디의 원주 반곡독서실은 원주 혁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서게 되며, 이 지역의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독서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번 반곡독서실이 들어가는 지역은 특히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으로 수능수험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수요뿐만 아니라 진급시험을 치러야 하는 성인수험생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따라서 하우스터디가 갖고 있는 안정적이고 기능에 충실한 독서실 인테리어가 특히나 적절히 활용될 수 있을 만한 지역으로 원주 반곡독서실에 거는 하우스터디 본사의 기대치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하우스터디는 원주지역에 두 개의 가맹점 독서실이 입점하게 됨으로서 그간 프리미엄독서실 시장에서는 멀어져 있던 강원도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지방지역에서 가장 강세를 띄고 있는 프리미엄독서실로 인정을 받을 만큼 지방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다만 강원도가 포함되어져 있는 영동지역의 경우에는 원주와 춘천, 강릉, 속초 등을 중심으로 많은 상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독서실을 할 만한 물권이 여의치 않아서 실제 가맹계약까지 이뤄지지 못해왔던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이번에 원주 반곡독서실이 입점하게 되면서 하우스터디가 원주를 포함하는 영서지방에서도 효과적인 브랜드라는 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춘천과 강릉, 속초, 동해 등과 같은 영동지역에 하우스터디 브랜드를 가진 가맹점 독서실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강원도 지역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이를 위해 영동과 영서지역에 독서실을 할만한 입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과 가맹안내를 진행함으로서 보다 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다가서는 영업전략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최근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프리미엄독서실 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독서실 기능을 충분히 살린 한 차원 높은 독서실 인테리어와 초기 가맹점 관리에 집중함으로서 가맹점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등이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대표하는 업체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