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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민감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

2018-08-18 09:00:00

여름, 민감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8월로 진입하면서, 부쩍 뜨거워진 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강해진 자외선 지수는 연일 ‘매우 높음~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야 서서히 약해질 예정이다.

자외선이 높음 이상 수준일 때는 햇볕에 수십 분 노출 시 피부화상의 위험이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긴 소매를 입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느냐다. 자외선차단제는 유기자차, 무기자차로 나뉜다. 화학적 차단제인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분산시켜 주는 차단제다. 유기성분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열로 바꿔 피부를 보호하는 원리로, 외출 20~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말한다. 자외선을 반사해 방어막을 형성하므로 피부에 바르자마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발생한다. 유기자차보다 유지력이 좋고,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성피부, 예민 피부를 가진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좋지 않고 백탁현상이 유발되며, 모공막힘 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지루성피부염 등의 트러블피부를 가진 이들은 성분이 좋은 선크림을 사용해 백탁현상이나 피부 답답함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민감성, 트러블, 지루성피부에 좋은 무기자차선크림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지루샵에서 선보인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이 좋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과 2018경향일보사 히트브랜드를 수상한 브랜드로, 데일리 선크림은 워셔블 무기자차선크림으로 세안이 편한 선크림, 눈시림 없는 사계절용 365선크림 제품이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등이 들어가지 않은 성분 좋은 선크림으로,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나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이들을 위한 약산성 선크림, 민감피부 선크림, 좁쌀여드름 선크림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무향의 묽은 로션타입이라 클렌징도 간편하고, 끈적임 없고 답답한 느낌도 적어 매일 발라줘도 부담이 없다.

백탁현상이 심하지 않아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발라지는 것도 장점이다. 민감피부에 이상적인 SPF25 PA++로 자외선A, B 모두 차단해주며, 외출 시 약 8시간 정도 안전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한편, 지루샵은 현재 브랜드 11주년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7,000원 상당의 ‘세라케어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세안 후 얼굴에 바르는 첫 기초제품인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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