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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70일만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한 초단기합격자 배출

2018-08-21 10:00:00

경록, 70일만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한 초단기합격자 배출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경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불과 70일만 공부해 합격한 초단기합격자를 배출했다.

해당 합격자는 문제풀이 인강을 먼저 시청한 뒤 기본서를 보면서 문제에 나온 지문 위주로 공부했다. 시험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으므로 기본서를 완벽히 숙지하고 문제집을 푸는 일반적인 공부법과 다르게 학습을 진행했다.

덧붙여 지문과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강의를 2배속으로 틈틈이 반복수강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적인 암기보다 문제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본 합격자의 학습 의지와 열정도 눈길을 끈다. 전체 시험준비 기간 중 50여일 동안은 잠을 쪼개 자며 공부하는 등 학습에 전념했다.

그 결과 이 합격자는 2017 제28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1, 2차 시험을 학습한지 70일만에 동시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록 홈페이지에 자신의 단기합격 스토리를 올려 관계자와 교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 관계자는 “자사 공인중개사 인강 및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이에 반복학습할 경우 단기에도 합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돼, 공인중개사 자격증 단기 취득 희망자들에게 알맞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은 매년 다수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를 배출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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