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문화·라이프

VFC 1인GA, 3인지사장제도로 GA시장을 변화시키다

2018-08-23 15:30:51

VFC 1인GA, 3인지사장제도로 GA시장을 변화시키다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1인GA 시스템이 GA대리점 시장에 안착하면서 설계사들의 장기 정착의 길을 마련해내고 있다.
1인GA수수료는 기존의 불합리한 수당 제도를 개선해 내며 설계사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경력자일수록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중간 매니지먼트 수수료'라는 관행을 폐지하고, VFC금융서비스의 슬림 경영과 최소 마진 시스템을 통해 현실적인 수수료를 보장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격적인 '수수료 개편'이다.

군더더기 없고 실속있는 수수료 테이블은 설계사 FC들이 활발한 영업 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원천적인 동기 사유가 된다.

고의적인 불완전판매가 줄어들고, 소비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플랜을 제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다. 영업 마진이 적더라도 많은 FC가 활동할수록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VFC금융서비스는 1인GA와 3인지사장제도를 통해 FC와의 상생 비즈니스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인이 소속을 이동하는 경우에는 1인GA를 선택할 수 있고, 여러명인 경우에는 3인지사장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지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시스템을 적용시킨지 5년째다.

기존 1인GA 시스템의 문제였던 수수료 등급을 줄이고, 명목상 모집 수수료와 레벨에 따른 격차를 없애 타 GA와의 차별성도 두고 있다. 여기에는 각종 OA 및 시책 수수료, 잔여 수당까지 모두 포함된다.

- 3인지사시스템, 손보는 주차 및 지사시책까지 포함
VFC금융서비스가 대한민국 최초로 런칭한 3인지사장제도는 '1인GA'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조직의 장점을 살린 리크루팅 시스템이다.

최고 97% 기본수수료를 지급하고, 생보의 경우 OA수수료 및 시책수수료, 잔여수수료까지 지급하는 조건이다. 손보의 경우에는 주차시책 및 지사시책 모두 포함하여 지급한다.

복잡한 지급율과 그레이드를 단순화시키고 최소 업적 구간 달성을 유도해 수수료를 개런티하는 점이 특징이다.

3인지사장제도는 전속형 사업가형으로 구분되며, 1인GA의 기본 지원 시스템과 동일하다. 슬림GA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VFC금융서비스의 '3인지사장제도'는 워킹 3인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업툴커뮤니티, 온오프교육시스템, 설계지원, 행낭서비스, 인트라넷, 세미나 참여, DB제공 등 설계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VFC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은 '3인지사장제도는 상호간 신뢰가 바탕인 동행 프로젝트'임을 강조하면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수당제도로 평가받는 이 시스템이 관련 업계에 '비즈니스 모델'로 널리 보급되기를 희망했다. 현재 VFC금융서비스에 소속된 설계사는 전국 150여개 지사, 2500 여명에 달한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