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70일만 공부해 합격한 초단기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합격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경록의 관련 인강과 교재를 구입했다. 그 뒤 자신의 짧은 시험대비 기간에 초점을 맞춰, 기본서를 완벽하게 보고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 학습법과 달리 문제 예문을 먼저 살펴보고 기본서 내 관련 내용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더불어 시간이 날 때마다 경록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을 2배속으로 반복수강했다. 이로써 문제를 암기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이해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단 70일만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을 거뒀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움을 준 경록의 교수진과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친필 합격후기를 경록 홈페이지에 작성했다.

경록 관계자는 “자사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 교수진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교육해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따라서 합격률 증가에 도움이 되는 반복학습을 단기에도 여러 번 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단기취득 희망자가 학습에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 부동산 자격증을 단기에 취득하길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퀄리티 높은 교육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은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평생회원반, 전과목대비반 패키지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과정 무료수강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임대관리사는 전문적인 임대관리업을 통해 정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