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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배우 남편 교통사고 당사자는 박해미 남편으로 알려지자 누리꾼 "술 먹고 운전을 왜 운전을 하나" "취한 운전자 타에 타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

2018-08-28 10:15:58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유명배우 남편 교통사고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당사자는 박해미 남편 황 모씨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기뿐만아니라 모든사람이 불행해질 음주운전 따위를 왜하는거야","왜!!술을먹고 운전을 하는지 진짜 답답하다","취한 운전자 차에 타는사람들도..참 이해안감"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황 씨가 몰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0.104%였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20·여)씨와 C(33)씨 2명이 숨졌고 황씨를 비롯한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씨와 동승했던 4명은 모두 배우였다.

한편 황씨는 박해미의 남편이자 뮤지컬 관계자로 최근 가족들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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