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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은빈, 프로 평온러 "혼날 일도 화낼 일도 없다"

2018-08-31 00:35:15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해피투게더3' 박은빈이 화를 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으로 박은빈, 최다니엘, 황제성,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은빈에게 "부모님께 혼나 본 적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빈은 "혼날 일이 딱히 없다"며 맞을 일 역시 없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톤도 그렇게 화를 안 낼 것 같은데 화를 내본 적 없으시냐"고 다시 물었다. 박은빈은 "그래서 조금 한계치에 다다를 때 있다"고 답했다.

MC와 게스트들은 드디어 박은빈의 시원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기대했지만 박은빈은 "그럴 땐 분기별로 놀이공원을 간다"고 답해 허무함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와 정성호는 박은빈의 화를 내게 하기 위해 여러 상황을 제시해봤지만 박은빈은 끝까지 화를 내지 않아 프로 평온러로 인정받았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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