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9월로 들어서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색다른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면 특별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24시간 운영되는 노량진수산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활어회 맛집이 많아 방문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다. 특히 최근에는 리모델링된 신건물이 들어서면서 보다 깔끔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여 20~30대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추천 맛집을 찾는다면 노량진수산시장 횟집인 ‘부산항(활어2-31)’을 방문해보자. 부산항에서 먹는 그 맛을 그대로 서울에 재현하겠다는 뜻을 담은 이곳은 후한 인심과 신선한 품질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도미, 광어, 우럭, 참돔, 농어, 연어 등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활어회와 고급 숙성회를 비롯하여 희귀어종인 철갑상어까지 넓게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깨끗하게 관리된 수조에서 헤엄치는 생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 뒤, 즉석에서 손질하여 맛볼 수 있으니 신선한 회를 즐기고 싶다며 이곳이 제격인 셈이다. 솜씨 좋게 손질된 회는 두툼하게 썰어 씹는 맛이 일품이며,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탕은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에 부족함이 없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겠다. 깔끔하고 아늑한 식사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은 물론 회식, 계모임 등 단체 식사를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노량진 활어회 맛집 ‘부산항’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배달 및 포장 판매 또한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고급 어종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회를 안전하고 빠른 퀵 배송과 택배 배송으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부산항’의 맛을 즐길 수 있겠다.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는 뚝심과 철저한 위생관리,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한번 방문하면 누구나 단골이 된다는 노량진 맛집, 노량진수산시장 철갑상어회 ‘부산항’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노량진수산시장 부산항’을 검색하여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