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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화호도과자, '가심비' 결혼식 답례품으로 인기

부담없는 가격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추석선물, 돌잔치 답례품으로도 손꼽혀

2018-09-12 10:20:05

학화호도과자, '가심비' 결혼식 답례품으로 인기
[빅데이터뉴스 차미혜 기자] 웨딩의 계절, 가을이 돌아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부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답례품이다. 결혼식 하객에게 감사의 선물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받는 이가 부담되지 않고,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갈리지 않으면서도,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대다수 인원에게 선물하기에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특성 탓에 결혼을 앞둔 부부에게 큰 고민거리가 된다.

이에 최근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학화호도과자 세트가 가성비 좋은 답례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답례품으로 호도과자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대중적인 간식이자, 건강 측면에서도 주는 이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호도과자 속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B1 등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선물용이나 가족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호도과자가 가장 유명한 곳은 호두의 고장, 천안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호두가 재배된 곳인 천안은 처음으로 호도과자가 탄생한 지역이기도 하다. ‘할머니 호도과자’로도 불리는 학화호도과자는 1933년 처음 호도과자를 개발한 이후 80년이 넘는 지금까지 천안 호도과자의 대표 브랜드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천안 학화호도과자 관계자는 “결혼식 시즌을 맞이한 요즘은 학화 답례품 세트가 가성비 좋은 선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 설명했다. 실제로 학화호도과자에서 판매하는 학화 답례품 세트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답례품이라는 특성에 맞춘 선물용 포장 패키지는 돌잔치 답례품으로도 활용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가성비 좋은 추석선물로도 손꼽히는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본점을 포함해 천안 원성동, 서울 명동, 강남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차미혜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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