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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 가맹점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2018-09-14 13:54:00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 가맹점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있고, 글로벌 경제화 되면서 해외의 정치 및 경제상황이 직접적으로 국내 산업에도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내가 언제 현직에서 물러나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미리 닥쳐올지 모를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창업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프리미엄독서실은 상당히 매력적인 창업업종으로 손꼽힌다. 당장 지금하고 있는 일을 접어야 할 필요도 없어서 투잡 혹은 사이드잡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실 창업을 한 여성운영자들의 성공가능성도 높다보니 남편이 자신의 일을 통해 기존의 가정경제를 유지하면서 아내가 독서실을 관리하면서 추가 수익을 내기에도 좋은 업종이기 때문이다.

최근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독서실 창업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 중에는 이러한 국내 경기상황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우스터디를 찾는 독서실 예비창업자들이 유독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선호하고 최종결정을 하는 이유가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은 창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업종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폭을 차지하는 것이 독서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따라서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입장에서는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보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우스터디 기존 가맹점들을 찾아가서 시설도 보고 가맹점주들과 대화를 통해서 하우스터디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하우스터디로 브랜드를 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터디가 그동안 기존 가맹점들에게 제공했던 독서실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도, 운영상의 본사 서포트 및 관리, AS 지원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청취하면서 하우스터디에 대한 신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하우스터디가 가맹점 독서실들의 운영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 왔던 것들이 현재 가맹점 운영자들에게 전해지고, 이런 만족이 가맹점주들의 입을 통해서 다시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전달되어지 선순환 구조가 안정화 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최근 하우스터디 브랜드를 결정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타브랜드와 달리 하우스터디를 이야기하는 현직 가맹점주분들의 가맹본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좋아서 마음을 결정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맹점 독서실 점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라며 “우리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독서실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가맹점 운영에 이르는 부분까지 곳곳에서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우스터디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이다. 이 상생이 그저 허울좋은 말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그 결과가 최근 현실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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