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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자영업자 위해 두팔 걷어

2018-09-19 16:57:39

사진 설명: CJ프레시웨이 ‘미스터리 쇼핑’ 서비스 제공 현황(누적)
사진 설명: CJ프레시웨이 ‘미스터리 쇼핑’ 서비스 제공 현황(누적)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중소 프랜차이즈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미스터리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금까지 중소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27개 사와 약 1,200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요원은 영업사원, 상품 MD, 영양사, 위생 안전 담당자 등 다양한 직무의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로 구성되며, 고객사의 타깃에 맞는 성별과 연령을 고려해 선발된다.
미스터리 쇼핑 요원들은 본사 가이드라인 및 평가 항목과 방법 등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뒤 조사를 진행하며, 이후 CJ프레시웨이 영업전략팀에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영업전략팀 이성희 부장은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전국 가맹 및 직영점 등 어디에서든지 상향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어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본사 및 가맹점이 오로지 점포 운영, 매출 확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 외식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신메뉴 개발 및 메뉴 컨설팅은 물론 원가절감 방안, 점포 안전·위생 교육, 제2 브랜드 제안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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