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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5일(오늘) 불법프로그램 대상자 및 팀킬 대상자 등 제제 가하다

2018-10-05 22:53:31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 측이 5일(오늘)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에 대해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5일(오늘)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10월4일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과 함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사항의 내용에서는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고 전하며, "정상적인 게임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및 팀킬 행위에 대해서도 '운영정책 5.제재 기준표'에 따른 이용제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배그 측은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신고를 접수받고 있으며 데스 캠 또는 리플레이를 통한 신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고 전하며,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 팀킬 영구이용제한 대상자, 불법프로그램 영구이용제한 대상자의 명단을 게제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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