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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실제로 있었던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가 담긴 실화 영화?

2018-10-16 00:54:10

영화 '택시운전사' 이미지
영화 '택시운전사'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경에 개봉된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의 광주로 향한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밀린 월세를 단번에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 원을 준다는 외국손님의 말에 선뜻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게 된다.

이어,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기 위한 만섭의 기지로 삼엄한 검문을 뚫고 광주에 도착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군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시민들을 마주하게 되고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는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게되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로 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실존 인물인 故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실화로 한 영화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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