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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벽지,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큰 연 매출을 기록해'

2018-11-01 23:12:18

채널 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방송 캡쳐
채널 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방송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채널 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 돌벽지를 제작해 60억 자산가가 된 강석영 씨의 이야기가 방송되어 화제다.

1일(오늘) 오후에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 뻥튀기 '돌벽지'로 연 매출 30억, 자산 60억을 거머쥔 강석영 씨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돌과는 달리 '질석'에는 수 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해지는데 강석영 씨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5년간의 노력 끝에 '질석가루'를 이용한 돌벽지를 제작하는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두툼한 두께의 나무판자와 타일처럼 생긴 '질석가루 돌 벽지'는 3.3㎡ 기준으로 일반 벽지에 비하면 3배 정도 비싸지만 곰팡이 예방은 물론 단열과 방음 효과가 탁월하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재에도 매우 강해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국가인증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여 이제는 관공서 공사까지 진출한 강석영 씨의 '돌 벽지'는 아이디어 하나로 자산 60억 원을 거머쥔 갑부가 되었다.

한편, 채널 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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