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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과금 유도" 로스트아크 인벤, 베타서비스 시작부터 '빈축'

2018-11-07 17:17:53

ⓒ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PC게임 로스트 아크(로아)의 베타서비스 시작 직후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7일 "로스트아크(로아)의 베타서비스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로아)는 오랜 시간 동안 막대한 제작비를 동원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해당 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던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해당 사이트로 몰리면서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서버가 터진 것.

아울러 한정패키지의 높은 가격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게임 이용자들은 "아직 베타서비스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과금을 유도한다", "광고를 그렇게 하더니 접속도 힘들고 실망이다"라며 비난을 쏟았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제작비만 무려 천억원이 투자된 초대형 MMORPG다. 핵앤슬래쉬를 기반으로 하며, 방대한 콘텐츠와 호쾌한 전투로 무장한 게 특징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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