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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여성 아들투신, 알고보니 母 흉기 살해 혐의 용의자 '충격'

2018-11-09 18:59:43

사진=경찰청 SNS
사진=경찰청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사망여성 아들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9일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의 한 상가 건물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에서 자정 사이 광주 남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B(67)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아파트에 살던 여동생이 연락되지 않는다며 집을 찾아갔다가 숨진 지 4일 만에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역추적 중이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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