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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고사 사건, 공분 산 이유는 따로 있다...해당 여고사 현재 상황은?

2018-11-12 18:37:32

사진=경찰청 sns
사진=경찰청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뒤늦게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논산 한 고교에서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교사가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제자 A 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A군의 친구 B군은 해당 여교사에게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해당 여교사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으며, 지난 8월 남편과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 여고사 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것만큼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쪽에서 일했었는데 아무리 고등학생이라고해도 애는 애일뿐이다","성관련 죄는 비슷한데 여교사 징역6월 남교사 징역 8년 이건 무슨차이?","세상 말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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