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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왜 실검 장악했나?...그리운 묵직한 직구

2018-11-12 22:38:13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두산베어스 김강률이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6차전에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그의 묵직한 직구를 많은 이들이 그리워 하고 있다.

두산 김강률은 미야자키 교육리그 연습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을 심하게 다쳤다. 김강률은 정규시즌서 보직을 가리지 않고 위기를 수습했던 터였기에 그의 공백은 크고 아쉬움이 컸다.

실력 대비 그는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그는 2016년 두산의 통합 우승 당시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등판을 못했고, 지난해에는 두산이 준우승에 그쳤다.
김강률 부상에 이용찬은 "강률이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투수들이 잘 뭉쳐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면서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자신도 있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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