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스포츠

'얼짱 파이터' 이수연, 로드 FC 정식 데뷔 "외모 아닌 실력 보여주겠다"

2018-11-13 19:34:43

ⓒ 로드FC 제공
ⓒ 로드FC 제공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겁 없는 녀석들'로 이름을 알렸던 이수연이 FC 선수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해 방송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은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이 1년 만에 로드 FC 데뷔 기회를 잡았다.

13일 로드 FC에 따르면 이수연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상대는 지난해까지 '여고생 파이터'라는 닉네임을 쓰며 이름을 알린 이예지(19·팀 제이)다.
ⓒ 왼쪽(이예지), 오른쪽(이수연) / 로드FC 제공
ⓒ 왼쪽(이예지), 오른쪽(이수연) / 로드FC 제공


이수연은 최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외모보다 실력을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연 걸그룹 뺨치는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연은 러블리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수연 얼짱파이터 등극", "진짜 이쁘다 헐", "어찌 저 여리여리한 얼굴에 강한힘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