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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어르신과 간병인 맞춤형 기저귀, 디펜드 골든프렌즈 출시

기사입력 : 2018-1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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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유한킴벌리가 요양시설용 돌봄 제품 ‘디펜드 골든프렌즈’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겉기저귀와 속기저귀로 이원화했으며, 맞춤형 돌봄과 간병이 가능하도록 흡수 품질과 편안함 등에서 특화시킨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겉기저귀로 출시된 ‘와이드매직’ 제품은 흡수는 기본,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커버와 여러 번 재 접착 가능한 테이프가 적용돼 있으며, 테이프 부착 부위에 별도의 위치 표시선을 두어 체형에 따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때 제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소변 표시선을 적용, 어른신의 피부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젖은 기저귀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욕창 발생과 실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속기저귀인 일자형 보송은 겉기저귀와 함께 사용하면서 때맞춰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흡수는 기존 디펜드 기저귀와 비교해 더 신속해졌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안함과 간병인의 편의를 모두 고려해 설계했고,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어르신 돌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요양시설에 필수적인 기저귀 외에도, 요실금 전문 제품 시장 확대를 견인해 가고 있다. 실제로, 디펜드 스타일 라이너, 패드, 언더웨어 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슈퍼 외에, 다이소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도 취급되는 등 일상용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실금은 출산을 경험한 국내 여성의 약 40%, 남성의 경우에도 60대 이상에서 약 24%가 경험할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으로 점차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금년 상반기 유한킴벌리 디펜드 요실금 전용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액티브, 세미액티브(가족, 간병인 등의 도움을 받으면 일상 생활이 가능한 분들을 위한 제품)로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증진시킨 노력 덕분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함께일하는재단에 기탁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일자리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8개의 시니어 소기업과 88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를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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