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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참여형 확률생성 플랫폼 ‘세븐체인’, 트래빗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2018-12-18 16:58:24

유저참여형 확률생성 플랫폼 ‘세븐체인’, 트래빗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유저 참여형 확률 생성 플랫폼으로는 처음으로 알려진 세븐체인(7Chain, 대표 문영오, 조한규)이 오는 2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트래빗에 상장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세븐체인은 유저참여기반 확률생성 플랫폼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EOS Dapp 기반의 세븐체인 RNG(무작위숫자생성)는 조작이 불가능한 확률을 제공할 수 있다. 게임 내 아이템 뽑기, 아파트 분양, 유치원 배정 등 확률이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국제 PCT 특허에도 출원된 바 있다.

또한 금번 상장되는 세븐체인의 공식화폐 ‘VII(세븐체인)’은, 다양한 콘텐츠와 직접 연결되는 커뮤니티 기반 월렛 ‘7Chat’ 내에서 이용될 예정으로, 세븐체인 플랫폼 내 모든 활동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븐체인은 지난 12일 열린 단독 밋업 행사에서 공개한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7Chat’ 시연 영상에서 빠른 암호화폐 송수신 지갑 기능과, 연동된 게임을 실행하는 장면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세븐체인 관계자는 “이번 세븐체인이 상장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은 지난 7월 정식으로 오픈한 거래소로써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거래 안정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상장하는 코인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거래소 상장은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세븐체인은 개발에 집중하고, 계약을 체결한 대형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과 세븐체인은 금번 상장을 기념해, 세븐체인 토큰인 VII 드랍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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