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치

인천 남동구, 구청장 1일 동장제 확대 운영

2019-01-18 15:45:30

인천 남동구, 구청장 1일 동장제 확대 운영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민선7기 공약과제인 '구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이달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당초 민선7기 소통행정을 더욱 내실 있고 심도 있게 운영하고자 지난 4일부터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시작해 4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1일 동장제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 중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한 사항을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전체 운영 시기를 2월 말까지로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또한 기존 일정에 구정에 대한 관심도 증진을 위한 '2019년 구정운영 정책 보고' 및 구정 및 동 현안 사항에 대한 민·관 상호 토론 간담회인 '우리 동네 소통 토론회'를 새롭게 신설해 다수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우리 동네 소통 토론회'는 구 및 각 동의 현안에 대해 각 지역 구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구민들의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구에서는 동 현안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구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