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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작년에 이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2019-01-18 16:00:20

창녕군, 작년에 이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순위로 만 6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이며 2순위는 만 60세 이상의 건강보험 하위 50%(직장 가입자 9만6천원, 지역가입자 9만7천원) 이하인 어르신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이다.

지원한도액은 의료비중 검사료, 입원료, 수술비 및 간병비, 보장구 구매비 등을 포함한 본인부담금 1인당 최고 200만원 이내이며 창녕군 보건소 진료담당으로 연중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해서 통증에 시달리거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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