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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돌아다니며 귀금속 훔친 60대 여성 입건

2019-03-07 15:25:00

이미지=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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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유태훈 기자] 금은방을 돌아다니며 수차례에 걸쳐 귀금속을 훔친 6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차례 귀금속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6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청주지역 금은방에서 2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 주인의 환심을 산 뒤 주인이 한눈을 판 틈을 타 귀금속을 주머니에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유태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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