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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스 이노베이션, 클레이튼의 헬스케어 파트너로 선정

기사입력 : 2019-03-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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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헥스 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20일 밝혔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헥스(HEX)는 개인이 주도하는 건강정보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헥스 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의 이정호 프로젝트 리더는‘더 넓은 생태계에서 헥스(HEX)를 사랑하는 분들께 더 의미 있는 가치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클레이튼과의 협업을 통해 헥스를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블록체인의 대표 서비스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헥스 이노베이션은 클레이튼의 헬스케어 분야를 대표하는 파트너사로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 및 개선에 기여하고 메인넷 론칭 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인 헥스포트(HEXPORT)를 출시할 계획이다.

헥스 관계자는 “헥스포트는 클레이튼과 같이 영향력 있는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의 건강 정보를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시킴으로써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2018년 테스트넷을 오픈했고, 초기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넷을 시범 운영한 뒤 2019년 상반기 중 메인넷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메인넷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디앱들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으며, 헬스케어 ·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금융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들 역시 메인넷 오픈 시점에 맞춰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헥스 이노베이션은 개인의 건강·의료 정보를 담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인 헥스포트를 개발하고 있다. 개인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병원 진료 등을 통해 생성된 정보를 헥스포트에 제공해 암호화폐를 보상 받고 연구소, 보험회사, 제약회사 등은 암호 화폐를 지불해 건강 정보를 사용한다. 특히 특정한 대상군을 상대로 건강 정보를 조사하려는 제약회사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게 헥스 이노베이션의 시각이다. 헥스 이노베이션은 2019년 2분기에 헥스포트의 알파 버전을 선보이고 4분기에 베타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헥스 이노베이션은 클레이튼의 파트너들과 전략적인 시너지를 냄으로써 개인이 주도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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