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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다, 그들이 사용하는 표현력....예나 지금이나 이런느낌'

2019-03-21 16:56:36

‘자몽하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하루다 / 출처 케이비에스
‘자몽하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하루다 / 출처 케이비에스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21일 ‘자몽하다’ 표현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엿보이고 있다.

이날 온라인 등지에서는 생소한 표현인 ‘자몽하다’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시작되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는 전날 한 방송에서 이 같은 단어가 언급되면서부터다.

‘자몽하다’는 요즘 아이들이 쉽게 사용하는 언어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를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요즘 간간히 과거 사용했던 줄임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세대들은 ‘흠좀무’나 ‘지못미’ 등과 같은 인터넷용어를 자주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말로 사용시 아재라고 놀림을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같은 시대 사용했던 비슷한 말로는 ‘우왕굳’, ‘킹왕짱’ 등도 십여년 전 사용키도 했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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