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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軍 생활부터 남달랐다? ‘현상금 사냥꾼처럼’

기사입력 : 2019-04-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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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범선 SNS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전범선의 남다른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그는 ‘조선’ 록을 표방하는 밴드 ‘전범선과 양반들’로 활동 중이다.

1991년생인 전범선은 유명 해외 대학 출신인 것은 물론 사찰 음식, 출판사, 중고 서적 책방 등 다양한 예술 계통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전범선은 두인디와 인터뷰에서 군 생활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유니뮤직 레이스’에서 참가한 이유에 대해 “군인은 영리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조항이 있다”며 “음악가로서 음악을 통해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걸 막는 조항이 있는 거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음악을 하며, 군법 처벌을 받지 않고, 영리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답은 상금을 주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뿐이더라”며 “돈을 주는 대회를 찾다가 통일부 주최의 ‘유니뮤직 레이스’에서 상금 1천만 원이 있더라”고 말했다.

합법적인 선을 찾은 전범선은 ‘처음부터 대상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준비했냐’는 질문에 “현상금 사냥꾼처럼. 제가 군대에서 계산을 해봤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그러면서 전범선은 “21개월 동안 착취당한 나의 노동력이 최저임금으로만 계산을 해봐도 1천만 원은 넘겠더라”며 “그러면 1천만 원은 나라에서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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