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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스펙 베일 벗었다… 264g으로 화웨이폰보다 가벼워

삼성전자, 자사 뉴스룸 통해 갤럭시폴드 세부 사양 공개

기사입력 : 2019-04-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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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갤럭시 폴드'의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폴드는 새로운 폼 팩터(Form Factor)로서 실용성과 아름다움, 견고함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 두께는 힌지 부분이 17㎜다. 접었을 때 얇은 부분은 15.5mm, 두꺼운 부분은 17mm다. 펼쳤을 때는 두께가 프레임을 포함하면 7.5mm, 화면만은 6.9mm이며 무게는 264g이다.

화웨이가 올해 MWC에서 공개한 폴더블폰 메이트X보다 두껍지만 무게는 가볍다. 메이트X는 두께 11㎜, 무게 295g으로 알려져있다.

배터리는 LTE모델의 경우 4,380mAh이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5G 모델은 5G 통신 모뎀을 장착하기 위해 4,235mAh로 다소 줄었다.

카메라는 앞·뒷면과 안쪽에 총 6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뒷면엔 초광각, 광각,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했다.

유무선 고속충전 등 다양한 기능도 공개했다. 갤럭시S1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유 기능과 삼성페이도 지원된다.

갤럭시 폴드의 미국 모델은 오는 26일 출시된다. 다음 달 출시되는 국내 모델은 5세대(G) 이동통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1,980달러(약224만원)이다.

국내에는 이달 중순께 5G 전용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24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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