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금융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법원에 1억원 직접 전달

2019-04-17 11:31:35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날 경기도 안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손태승 회장이 직접 찾아가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명휘원은 1967년 설립돼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손태승 회장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직접 방문해 방미애 원장에게 냉난방 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또 손 회장은 명휘원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과 함께 미술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눔활동을 통한 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