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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 등 강원도, 산불→지진까지...고조된 불안감

2019-04-19 12:19:21

사진=네이버 캡처
사진=네이버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춘천, 강릉 등 강원도 일대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산불의 피해로 인한 불안감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불안에 휩싸여야 했다.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났다. 이 지진은 춘천, 강릉, 원주, 심지어 서울에서까지 이상이 감지됐다.
최근 춘천 강릉 등은 강원도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탓에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작은 불씨는 강원도 산의 많은 면적을 불태우는 큰 불이 됐고, 마을까지 불길이 번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다행히 오랜 시간에 걸쳐 불은 진화됐지만 이로 인한 피해 상황이 심각했다. 이런 가운데 지진까지 발생한 것이다. 이번 동해 지진으로 인한 춘천 강릉 등 강원도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정신적인 고충을 겪게 된 것이다.

실제 춘천 강릉 등에 거주 중인 강원도민들은 SNS를 통해 지진 당시 상황을 공유하면서 불안한 심리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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