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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기껏 기다렸더니? 이용자들 분통 터뜨리는 시스템

2019-04-22 11:13:44

사진=티웨이 제공
사진=티웨이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티웨이의 ‘대기 시간’에 이용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2일 티웨이는 대구 출발 노선에 한해 국제선 비행기 값을 단돈 500원으로 판매 중이다.
현재 많은 사람이 몰리는 탓에 티웨이는 대기자 시스템을 적용해 놓았다. 실제 티웨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결과 첫 접속 당시 3천여 명이 동시 접속했으며, 이에 따른 대기 예상 시간까지 고지됐다.

서비스 특성상 재접속할 시에 순서는 맨 뒤로 밀리면서 대기해야하는 시간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의 차례 이전에 티웨이 할인 티켓이 다 팔리진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막연히 시간과의 싸움을 하기에 나섰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시간이 완료되자 나오는 창은 오류 메시지였다. 긴 시간 기다린 끝에 마주한 티웨이의 오류 창에 네티즌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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