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핫이슈

윤형렬, ‘복면가왕’ 재출연인데...가왕의 높은 문턱

2019-05-05 19:21:28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MBC ‘복면가왕’ 재출연에도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5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윤형렬은 가왕 걸리버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5표 차이로 가왕의 자리를 쟁취하지 못했다.
윤형렬은 앞서 한차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뮤지컬 무대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06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계의 혜성으로 떠오른 윤형렬은 대기실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가왕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고백했다.

이어 짧았던 가수 활동 시기를 회상하며 “그때 이런 무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서 노래할 때는 자기 이야기가 아닌, 극중 캐릭터의 이야기를 하지 않나. 근데 복면까지 쓰고 얼굴을 감춘 상태에서 내가 하고 싶은 노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는 게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더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윤형렬은 “꼭 유명 프로그램이라서가 아니라, 얼굴을 가리고 진짜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